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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시면 일본 스럽게 체어 리프트 인데도 플라스틱 커버가 내려오는 형식이 있습니다. 춥고 바람불 때는 좋겠지만 단점도 있더군요. 오래된 물건을 끈질 기게 잘 관리하며 상태을 유지하는 습성을 지닌 일본인이지만 일부 이런 형식의 플라스틱 커버 중 자동 구동 형식은 상승된 위치를 유지하는 스프링이 노화되어 앉아 수그리고 있는 라이더의 뒷통수를 가격하는 일이 생깁니다. 제가 한번 당했죠. 그때도 헬멭이 생명을 구해주고 그만 시효 만료 했는데 메니져 불러 헬멭만 변상해 달라고하여 명함 받아 냈습니다. 전우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죠. 리프트가 너무 많고 시시각각으로 스프링이 노화되어 그럲다고 해명하더라구요. 주로 사람들이 많이 안타는 라인에 이런 "길로틴 " 체어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길 ... 아예 같이 운행하고 있는 안전바도 없는 리프트가 시야도 답답하지 않고 편합니다. 물론 사고 치기 전까지겠지만요..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