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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조회 수 1213 추천 수 1 2024.02.17 16:15:51
차냐보딩이냐 *.101.192.243
예전 10년전까지만하더래도 겨울날씨가 이렇게 오락가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드 즐기기에 용평같은경우는 4월초에도 즐기루 있었죠.
근데 요즘은 날씩너무 일찍 봄이 되고 겨울에도 오락가락날씨가 되버려 보드타러갈때 눈상태 봐야 타러갈수있었죠.
그래서 요즘드는 생각은 북한과 반으로 갈라지지지만 않았어도 겨울에
정상적인 겨울온도로 북쪽에서 보드를 탈수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ㅜ 앞으로 더더욱 날씨가 이상해질텐데 일본이 부럽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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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2024.02.17 16:17:59
*.102.128.242

일본은 온난화 아니라도 항상 부러웠습니다 ㅎㅎ

무당신선

2024.02.17 16:18:45
*.102.0.89

중국 북대호 제가 이번에 시즌권 알아보니 200만원이에요
거긴 스키 보드가 귀족 운동이에요....
우리가 차라리 나아요...

일해라곰돌아

2024.02.17 17:55:40
*.239.203.41

일본도 타격받는것같습니다. 니세코도 전에는 하루만에 경치가 바뀔만큼 눈이 많이 오고 관광버스보다

높은 적설양이였는데 요즘은 그에미치치도 못한다더군요. 홋카이도이외 지역은 눈이 부족하고

온난화가 정말 심각하긴한가봐요. 제작년인가?? 홋카이도 적설양때문에 삿포로 눈축제를 하네마네했었죠.

차냐보딩이냐

2024.02.17 18:44:01
*.101.192.243

그래도 한국보단 많이 나은것 같습니다. 북쪽은요 ㅋ 제회사동료가 며칠전 북해도 갔다왔는데 스키장이 장난 아니라는~~

숭숭숭

2024.02.17 20:17:47
*.92.157.254

안그래도 저도 어제 와이프랑 북한에 스키장 있으면 아직도 한창일거란 얘기 나눴네요..

차냐보딩이냐

2024.02.18 02:16:37
*.101.192.243

한국만 하더래도 철원 연천쪽이 춥죠. 근데 그쪽은 시장성이 없나봐요 스키장이 없는거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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