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는 270밑으로 직접 신어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인딩은 아무거낭~

엑카 164에 cv m 쓰락265신고있는데
마지노선입니다 여기서 발이 더크면 무조건 붓아웃이나
힐컵아웃 날거같아요 (지금도 라쳇 닿음)

1. 바인딩은 저도 전향넘어오고 sp마운틴,슈퍼매틱 사용했기에 어떤것을 사용하던 끌리시는거 장착하심됩니다.
2번에 작성하신 플럭스도 인기 많지요.

부츠는 호불호가 다양해서 개인취향인데 전 현재 라쏘 더블보아, 쓰락시스 두개 부츠 써보았고 둘이 사이즈가 다른데 좀 더 하드하고 실측사이즈인 쓰락시스가 더 손이 가더라고요.

2. 붓아웃 관련은 참고글이 굉장히 많은데 필자는 245라 붓아웃걱정이 없지만 저 각도에서 발목 빠른시간내 아파졌어서 입문-36 24(아픔) 24 15(매우아픔) 42 31(좀 완화됨) 45 36(오래타도 안아픔) 51 42(현재) 놓고 탑니다.

고각으로 가실수록 붓아웃은 피하실 수 있단건 아실텐데 엑스카브 164가 허리 260. 수치상으론 붓아웃을 피하실 수 없을듯으로 보입니다.

3. 실측 275신데 270까지 신어보시려 생각중이시라면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추입니다.

앞서 말한 라쏘 더블보아가 250이였고 잠깐 240 원보아부츠도 잠깐 써봤었는데
250은 그트나 편하게 라이딩하기엔 발도 공간이 좀 남아서 편한라이딩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전향타게된 후 발 노는현상 심하게 느껴졌었고 급하게 알아보다가 브랜드는 기억안나고
240 원보아 부츠 중고로 대충구해서 길들여서 타보려고 타보았습니다. 하지만 길들이기까지의 과정이 험난합니다.

사자마자 타보고 아프면 열성형하면 좀 완화된다던데 전 타면서 발생되는 발열로 길들여서 늘리고싶어 타면서 자동적으로 늘려지길 바랬으나

탈때마다 양쪽 뒷꿈치가 심하게 까지며 물집 씨게 잡혀서
메디폼과 1주일 같이 생활하다가 다시 보드 타러갔었고
또 씨게 잡혀서 240 길들이긴 포기하고 넘어온게
245 쓰락시스입니다. 만족하며 타고 있고요.

고수든 뭐든. 떠나서 제 경험과 생각을 적어둡니다.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렌탈덱 입문 하셧는데 전향인지 덕인지 몇년을 타셧는지는 모르겠으나 입문장비로는 굉장히 과한거 같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상관없겟지만 실력이 안따라주면 데크는 정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한시즌 두시즌 보드 타시면서 장비 변경 생각도 드실수도 있구요 조합은 거의 중요하다고 못느꼇으며 저렴한 중저가 장비 구매하셔서 시승회 및 주변 사람 장비 피드백 들으시면서 장비 구매 하시길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