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나고 이제 보드 4회차 보린이 입니다.
장비 렌탈하다가 두번연속 바인딩이 말썽인 장비를 받고
이월상품이라도 사자고 마음먹고 구매후 어제 첫 개시했습니다.
혼자 어기적 다니고있으니
지나가다가 오셔서 스탠스가 너무 넓다고 조언해주시고
상하체 움직임 설명해주시다가 가신 가방메고 보드타시던 보더분
감사인사하려고 어기적 다가가는데 내려가셔서
감사인사를 못한게 맘에 걸려서 혹시나 보실까봐 여기다가 글 남겨봅니다.
그냥 지나치실수도있는데 와서 조언해주고가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덕분에 스탠스 조절하는법 찾아보고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