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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가니 여느 해와 다름없이 찾아오는 이 공허감 ㅠㅠ
스키장 가는날 새벽은 왠지 늘 설레고 좋은데 이제 그게 끝나감이 슬프네요
빨리 다른 운동을 하며 공허함을 달래야겠어요(저는 인라인 합니다) 하지만 스키만큼 즐겁고 가슴뛰는 운동은 제겐 없어요(전생에서 알래스카 썰매견 이런거였나??)
헝글님들은 비시즌에 무슨 운동 하시나요?
2024.03.05 10:21:53 *.246.184.50
웨이크보드!! ㅊㅊ
2024.03.05 10:41:13 *.193.228.45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여름스포츠의 꽃! 멋지십니다.
2024.03.05 10:34:05 *.39.205.164
2024.03.05 10:44:11 *.193.228.45
서핑 검색해보니 몰랐는데 서울 근교에도 연습장들이 있네요(검색을 더 해보는 중입니다) 저도 운동외에는 성악하고 있습니다^^
2024.03.05 10:45:37 *.39.205.164
2024.03.05 10:38:27 *.136.135.49
수영이요
2024.03.05 10:48:31 *.193.228.45
저도 어언 십여년간 한 수영을 코로나19 이후 중단했었는데 올핸 다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홧팅하세요!
2024.03.05 10:46:36 *.254.98.115
저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합니다. 비록 20분 밖에 안걸리긴 하지만 ㅋㅋ
주말에 가끔씩 장거리는 아니고 왕복 40km 정도 타기도 하구요.
2024.03.05 10:52:46 *.193.228.45
가끔 강변을 달리며 보면 언제나 경쾌하게 지나가는 (약간 얄미운^^) 사이클, 저도 언젠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03.05 11:11:14 *.27.253.236
볼링이요
2024.03.05 11:24:35 *.163.147.88
숨쉬기 운동
술마시기 운동
2024.03.05 11:40:17 *.253.82.243
10km 달리기
2024.03.05 11:41:00 *.206.232.70
포켓몬고를...
2024.03.05 12:00:37 *.38.90.73
2024.03.05 12:06:05 *.36.149.190
2024.03.05 13:19:11 *.235.81.59
2024.03.05 14:17:53 *.235.10.162
2024.03.05 15:21:56 *.197.34.221
2024.03.05 16:22:37 *.241.160.121
숨쉬기운동이요
2024.03.05 17:36:01 *.39.195.201
2024.03.05 17:59:15 *.223.35.203
2024.03.05 19:10:08 *.235.25.169
2024.03.05 20:49:27 *.46.79.182
2024.03.06 08:54:28 *.193.228.45
와 많은 헝글님들이 답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레저로 여름의 헛헛함을 달래고 계시군요 ㅋㅋ 바다투망이라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ㅋ 헝글님들 여름 잘 나시고 겨울에 건강히 뵈어요!!(하트)
2024.03.06 09:08:27 *.102.128.15
2024.03.08 16:24:16 *.80.247.241
숨쉬기 운동..
웨이크보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