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몇일전 뽀드타러 가서 처음으로 커스텀x [이하 x] 로 쏴줘봤습니다..
일단...느낌....말하면....착실한..데크 같습니다..-_-
제가 이번에 트릭좀 해볼라고 완전 소프트한걸로 구해볼라다가..
또 그래도 프리한게 조아서 x 로 구해서 시승해봤는데....느낌 좋드라구요....
전에는 그렇게 특색있고 좋은거도 아니고 나쁜거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데크를 썼었는데..
x 좋드라구요...
나름대로 가볍고 탄성도 좋고.......립트 올라가서 반딩 묵는데서 반딩 묵고
왜...노즈랑 테일...튕겨가면서 프레스 주는거 연습하고 하자나요...
그거 하는데 아무 펑펑...잘튕기더라구요..제가 무릎이 약하고 또 평소에 운동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거의 못하고 사는데도 꽤 잘튀어 오르더라구요...
[나만 안되는거 였나..ㅠ_ㅠ]
제자리에서 테일 눌러서 알리 비스까리 하게 쳐봤는데도 팍 튀어 오르고....
모 그렇다고 ... 안되던 트릭이 막..되는건 아니고요...일단..자신감은 좀 얻었습니다...
내공이 부족한건 어떡게 할수가 없더군요...ㅠ_ㅠ
아직 제대로 540 / 360을 돌려보지는 않아서 그 느낌은 모르겠는데....
라이딩시 알리 칠때도 높이는 그냥 그런데...그 탄성은 살짝 느껴지는게...좋습니다...
카빙이 모 100프로 완벽치가 않아서.....확실한 느낌은 모르겠지만...라이딩 시에도
턴할때 좀 더 부드럽게 되는거 같고.............
아직....확실하게 x 의 성능은 다 느껴보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x 유저분들..또 다른 느낌이 있겠죠...ㅋㅋㅋ
이만 허접 하루 시승기 였습니다~~
모 특별하게 객관적으로 적은거 보다 그냥 주관적인 느낌 간단히 적었는데...
또 느껴보는데로 올려볼꼐요~~~
안전보딩@!!
좋은 데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