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 sapient pnb1(157 블랙베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직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지요?
지난0405시즌에 전세계적으로 런칭된 브랜드입니다.
개인적 느낌과 주관적인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용기라기보다 프리뷰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sapient는 탄생되기까지 준비와테스트과정을 수년간 가졌다고합니다.
오랜준비기간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필자의 생각으론 브랜드 이미지,컨셉,설계등 스노우보드를 포함한 전반적경향과 라이더들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준비기간이라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며, 그러한 느낌과 희소성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체 스펙 키179 몸무게73
경력 6시즌(상주2시즌)
사용데크 0203버튼(코드159),0405엔데버(하이파이브155)
자 그럼 데크에 대해 느낌과 경험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눈에띄는 형광색 사이드컷 이번엔 찾아볼수 없지만 작년비교 아쉬움을 탑시트 그래픽으로 잊게 해주는군요.
무광의 탑시트 그래픽은 기이형상? 무엇을 표현하는지 모르지만 끌리는 느낌입니다.
베이스는 조그만 홈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파여 있습니다.
이홈들이 눈과의 장력을 줄여주며 뛰어난 활주를 위하는지는 습설에서 좀더 느껴보아야 겠습니다.
라이딩시 코드에 비해 가볍고 빠른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탄력은 코드와 비교해서 빠른반응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을 보입니다.
153,157 중간 사이즈가 없다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하자면 민감하다 그리고 만족이란 표현이 어울릴 듯합니다.
사용기간이 얼마되지 않은 관계로 아직 많은 부분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파이프,파크에서 많이 경험하고 또다른 느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말보더 되고 사무실에서 긁적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