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일때 아무것두모른체 지방샾에서 첫보드를 구입했습니다 2003년이었습니다.
47만원에 데크는 팩토리 153 부츠는어디건지모르겠구요 바인딩은 드레이크였습니다
작년시즌에 병원신세를져서 이번시즌에 큰맘먹구 질렀습니다.
딸린식구들이 3명인지라 총알의 압박과 마누라의 가재미눈길을 무시하구 사고쳣습니다.
본론입니다.
참고로 라이딩과 트릭을 70/30정도입니다.
저의 갠적인 생각입니다.
데크.. 처음에는 생소한브랜드이라 고민했습니다 사반다로할까 생각중에 총알압박때문에...
이넘과 올해5번을 운행했지요.
탑시트그래픽 그럭저럭 맘에들었습니다.워런티3년 이것두좋구요
처음시승할때는 몰랐는데 시간이갈수록 아하 전에쓰던것과 만이차이아더군요.
고속 주행시 노즈가만이떨리겠지생각했는데 전혀아니였습니다.
슬로프가 아이스였을때 조금떨리더군요. 그외에는 이런현상못느겻습니다.
네썸데크가 무겁다구해서 고민했는데 05-06것은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토엣지에서 힐엣지로변환시 (이걸리바운딩이라구하나) 굳이였습니다 빠른엣지체인지 여기서한번
놀랬습니다.고속라이딩시 데크가 더무거워지는느낌들두들더군요.그전에 데크에비해 안정적인자세와
라이딩이 돼더군요.
탄성두 돟았습니다 올라운드용데크라구해서그런지 좋앗습니다.내공이부족한 저에게는 굳....
바인딩...
고수님들에게물어본결과 라이드와 궁합이좋타구해서 04-05미그 로구입했습니다.
역시 잘잡아주던구요 그러나 무게와 라쳇사용시 불편하더라구요.
파이프장갑을 사용하는데 토우라쳇을 조일때 장갑을 씹던구요 ㅋㅋㅋ(당해본사람이해함)
그리구 토우쪽 발가락중에 제일작은것이 넘아프더라구요 2시간타구 몃번을 풀렸는지 ㅜ.,ㅜ 저만이런지 혹시쓰시는불들 리플점요^^
그리고무게가생각보다 무겁더군요 그래서그런지 내구성은좋아보이더라구요.안깨질것같아요.
뭘랄까 쇠 줄물해놓은것.음...하여간 튼튼해보입니다.
부츠.....
갠적으러 작년에부츠땜시 작년시즌을 접어야했던기역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한결과 DC져지로 살려구했는데 총알 무시못하더라구요 샵에서두 전부품절이거나 260사이즈가없어서 어쩔수없이 엠블렘을로장만
했지요.중요한사실은 역시별루였다는생각입니다.
안쪽이너부츠는 좋은데 보아시스템이여서그런가요 발을 전체적으러 조여주지못하더군요.
발등쪽은 잘잡지못해서 느쓴하구 발목만 빡시게잡던구요.그리구 보아터보가 왜필요한지도알게해주던군요.만이돌려야하던구요 ㅜ..ㅜ 라이딩시마다 한번씩 돌려줘야하구요.보아를 처음쓰는데 원래이런건지궁금합니다.방수는 좋았습니다 2시간정도타구나서 양말상태확인했는데요.땀때문에 졎은거외에는..
그러나 발은시럽더군요ㅜ..ㅜ 참 처음신을때는 하드 하구나생각했는데 여러번 신어보니 소프트해지던구요.그러나아는분이 이부츠를 사신다면 말리구싶습니다.
가격 데크 48만원 부츠 23만원 바인딩 19만5천원입니다
통틀어 생각해본결과 70% 만족합니다.
워낙 글재주가없어서 자세하게는 못적었내요.이해해주시구요 허접한제글읽기위해 시간주신 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가자 슬로프로~~~~~~~~~~~~~~~~~~~안전보딩잊지마세요.
전 0405 넵썸SL/0405 라이드 미그/케빈존스 인데요..
사용기가 제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전 특히 왼쪽 발가락이 아팠는데요.. 토우쪽은 좀 느슨하게 조이고 힐쪽은 타이트하게 조임니다.
덜잡아주는 느낌도 별로없고 괜찮더라구요.. 함 해보세요 ^^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