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데크 공수해서 하루 타 봤습니다.
간단히 느낀점만 적어 보면
1. Binding 돌거나 밀리지 않더군요 (05-06 P1 Carbon, 05-06 Ion)
뭐 몇일 더 타면 돌지는 모르겠습니다. (슬롭 2시간, 파이프 2시간, 펀박스 4시간 정도 탔습니다. )
2. 제가 타던 보드에 비해(전적으로 상대 비교임) 하드 하더군요.. 타던 보드는 02-03 나이트로 수프라팀 3년인가, 4년인가 탔습니다. 초보 분들이 트릭용으로 구입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3. 킥커에서 나름 재밌게 반응한다던데 성우 킥커가 영 이상해서 담에 지산서 뛰어 보고 소감 올리겠습니다.
4. 박스 심하게 긁어서 그런지 바닥에 꿀꿀이가 상처좀 받더군요.
총평 : 버튼 특유의 느낌이 있으면서(커스텀 X, T6 두어번 타봄) 나름 재미있는 응용을 할 수 있는
보드라 생각됩니다.
직딩 보더가 그냥 지나가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즐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