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cyworld.nate.com/chamjoa작년에 0304세븐 155을 사용했던 저로써는 에이전트152 정말 관심가던 데크더라구여..
트릭이라고 할줄 아는건 노즈블런270, 노즈프레스 270아웃, 이정도밖에 안되지만
작년 세븐을 타면서 쫌더 짧고 탄성좋고 소프트한데크를 타고싶다는생각을했죠~
그러던중 우연찮게 롬 에이전트를 싸게 구입할수가있었죠~
두군두군대는 가슴을안고 첫 보딩을 떠났슴다~ 휘팍으로요~ (참고로 전 양지가 메인입니다)
몇번은 몸을 풀기위해 편하게 라이딩을 하고 자 이제 실험으로 들어갔슴다~
소프트한 데크는 라이딩할때 정말 그렇게 안좋을까.. 생각하며 라이딩에 들어감다~
속도가 붙슴다~ 그때 느낌은.. 엇.. 이상하네.. 그립력좋네~ 라고 생각했죠~
엣지를 주는만큼 따라오는 반응속도~ 정말 맘에들었죠~
이래서 조은데크를 써야하나..라는생각도하고여..^^:
자 이번엔 라이딩중 모글발견~ 함 뚫어볼까~(내 에이젼트도 뚫을수 있을꺼야~)하며 덤볐죠~
엣지 프레스이빠이주고 돌입~ 하자마자~ 날라가더군여..ㅡㅡ.. 역시 소프트한 데크는 맞군여..
자 담에는 탄성~ 자 뛰어봅니다~ 옷~! 이탄성~ 감탄이 나오더군여~
노즈블런시도~ 데크가 짧아져서 그런건지 탄성이 조아서 그런거지.. 휙휙 돌아감다~
좀더 돌리면 540도 무난하게 돌아갈듯...
글구 노즈프레스 270 아웃.. 노즈프레스를 주자 아~ 대박~ 이란느낌이 들더군여~
정말 잘 휘어짐다~ 그래서 예전보다 프레스를 주는게 더 잘되네여~
지금까지 타본결과~ 대만족임다~
지금까지 허접사용기지만 열씨미 읽어주는 헝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덜 안전보딩하시구여~ 양지에서 뵈면 아는척해주세요~
사진보니 방방~~날으시는군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