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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입문하고 2년차에 장비 다 맞추고 재미지게 한시즌 타고 부츠를 조금더 하드한걸로 바꿔보자 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2425 알타이 예구 해놓고 바인딩은 지갑사정... 으로 인해서 걍 시즌 오픈하면 사야지 하고 아틀라스로 봐두고 있습니다.
부츠 바인딩 바꾸고 데크까지 바꿀까 하다가 그냥 데크의 성능차이를 느낄만큼 실력이 좋은게 아니니까 데크는 좀 더타자 하고 냅둘려 합니다.
다만 조금 걱정인것이 그전에 셋팅이 입문자 단계인 버튼 원보아 부츠, 유니온 str, 나이트로 프라임로우 조합이라 조금 소프트합니다
여기에 이전보다 하드한 조합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데크도 바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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