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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궁합을 찾아본 결과 버튼ION과 플럭스 반딩의 장비궁합기가 없는것 같이 허접한글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신 헝글님들에거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직접 샵에서 궁합을 맞추어본 결과 이기게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이
될것임을 양해해 주십시요 ^^:
몇일 동안 플럭스 제품과 버튼 P1카본 반딩을 중고장터에서 구매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여
오늘 결국 지름신의 힘을 업어 지르고 말았네요 ㅜㅜ. 플럭스... 버튼보다 비싼거 같습니다.ㅠ.ㅜ
오늘 샵에들러 몇일전에 구입한 버튼ION(270)과 가장궁합이 맞는 반딩을 고르기 위해 이것저것
궁합을 맞춰 보았습니다.
제일먼저 같은 회사에서 나온 P1카본(M) ION 과 비교적 좋은 궁합을 보였으나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 하이백과 힐컵 부분이 약간 뜨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대로 셋팅을 안해서 생긴 유격일
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내구성이 꽝이라는 버튼이기에...패수
두번째는 ROME 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인 ROME 390 이넘도 비교적 궁합이 좋더군요.. 이넘은
신기하게도 SM 과 ML 로 구분이 되더라구요.. 반딩자체에 앞뒤 조절기능이 있어. S 가 약간의
M 을 커버할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토우스크랩또한 발등과 발앞쪽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더군요.. 스크랩가운데 부분이 신축성있는 고무로 되어있습니다.
허나 얇기 때문에 강한 부딫침이나 엣지로 쓸리기라도 하면 찢어질것 같더라구요..
-> 전체적인 궁합은 좋으나 토우스크랩쪽이 맘에 안들어서 패스 ^^:
-> ION 보다 말라뮤트와 궁합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거의 모든 부츠를 소화한다는 플럭스 제품은 고가이나 장비의 내구성이 튼튼하여
두루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죠 ^^; 원래 슈타페를 구입하려 했으나 사쥬가 남은게 어드밴스
멧헴머 밖에 없어 ㅜㅜ 오버하고 말았습니다...
이넘 정말 신기하게도 버튼 P1카본 보다 궁합이 더 잘맞습니다. ㅡㅡ; 앞뒤 양볼사이 관계없이
거의 딱들어 맞더군요.. 거의 퍼팩트... 한치의 오차도 거의 안보입니다.. 정말 어의 없는...
같은 회사의 제품이 제일 잘맞는다는 말에 익숙한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당첨 ... ㅎㅎ 근데 넘 비싸요 ㅜㅜ 제발 마지막 지름신이기를 빌며 흑흑흑 ㅠ.ㅜ
거의 0304때부터 미션그리드,P1을 써온 저는 1년에 서너번은 기본으로 비코어AS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비싸지만 내구성 좋은 플럭스제품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보는 궁합은 좋은데 타봐야 확실 하겠죠?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시승하고 이것저것 비교하여
쓸수 있는 실력은 안되지만 사용후 시승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제가 집에 와서 찍은 ION과 플럭스 어드밴스 맷햄머의 장비결합 사진입니다.
우리 헝글님들 구매하시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허접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