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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드 입문한지 올시즌 3년차 되는 보린이 입니다 . .
신체 스팩은 177/ 65 발사이즈 트던 265 신고 있습니다 . 데크 사이즈는 162 사이즈로 매물 찾고있습니다 .
입문할 때 오가사카 FCS 158 를 중고로 구매해서 전향각을 타고 있는데요 ,저번 시즌에는 다운후 카빙을 연습하는데
힐턴 할때 많이 털립니다 . 다른 데크는 랜탈덱 밖에 안타봐서 잘모르지만 오가사카를 타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아직 컨트룰을 못해서가 제일 크지만 턴이 굉장히 빨리 말리고 하다보니 제실력으로는 아직 안정감 있게 못타는 것 같아서 . 올시즌엔 해머덱 구매해서 타려합니다 . . 그래서 정보를 찾다보니
아벨 카본 , 요넥스 시막노말 , 그레이 딜라이트 정도가 매물 금액대도 비슷하고 입문 할때? 많이 보시는 것 같아 3가지중에 고민인데
저는 속도감을 즐기고 그런타입은 아니라 직진성이 쎈 것 보단 말아타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
3가지 중에 추천 해주신다면 어느 데크가 좋을까요 ??
힐턴이 털리는건 데크 문제가 아닙니다
데크가 안말리면 펜스로 직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크를 바꾼다고 한다면 노빌레 n8 추천드립니다.
선회력이 그리 크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안말리는 것도 아닙니다. 안정성도 좋아서 원하시는 덱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덱은 성향이 대부분 선회력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헤머로 바꿔서 타셔도 속도는 빠릅니다.. 타시는 FCS으로 초중급에서 더 연습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헤머 자체가 빨라서 적응 하셔야 합니다..(바꾸는 비용으로 강습 받는게 100%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