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둘이 다니는 버디 시스템은 성경에서도 사역자 파송시 등장하고 경찰 등도 임무 수행시 채용한 방식입니다.
진짜 백칸트리라 할수 있는 곳에서는 둘이 다녀야 하는 것은 교본에서 누누히 강조 된답니다..
라이딩 도중 서로 시야나 청각 상 컨택트 되지 않으면 소리 쳐 불러 보고 안되면 바로 구조 모드로 찾아 나서야 한답니다. 좀 무섭죠? ㅠㅠ 그래서 한 사람이 먼저 너무 앞서 내려 가서 헤어지면 안된다네요.
어떤 상황이나 자세에서 즉시 불수 있는 호루라기도 필수 인듯 합니다.
저는 이 호루라기 줄 제거하고 지퍼풀 pull 처럼 아우터 자켓 지퍼에 걸어 놓습니다. 장갑 끼고도 지퍼 조작 용이하고 힘 안들이고 불어도 소리 잘 나고 플라스틱이라 손 안시렵죠. 오렌지 색이 눈에 떨어뜨리면 제일 잘 보이죠.. 동일한 모양의 유사품 주의 하시고요..
유용하게 생겼네요.
지난번에 일행들하고 멀어져보니 그런 상황에서 휘슬이 요긴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