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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문서 소개를 올려 봅니다.
스플리트 스보우보드는 무릅 이상 쑥쑥 들어가는 깊은 설산을 휘젓고 돌아다니기 전용이지만 이미 울나라는 해당상황은 지나 갔습니다. 한 7-8년전 대관령 삼양 목장에서의 추억을 끝으로요. 아직 미시령 구 도로가 가능하겠지만 이게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네요. 하지만 개마고원 근처 혜령 지역을 염두에 두고 아직 2번째 보드는 처분하진 않았죠.. 업힐시 눈이 부드럽고 무릅 이상 되면 설피로는 버거워하더군요.. 같이 동행했던 버디의 처절한 모습이었습니다. 보드의 넓은 면적에 의한 부력은 압도적이니까요. 단점은 업힐 모드와 라이딩 모드 상호 전환이 스킨 때문에도 번거롭고 라이딩 모드에서 주행감이 절대로 타 일반 일체형 보드 ( 솔리드 solid ) 와 같아 질수는 없습니다. 경사 심한 얼은 눈에서도 크램폰 추가 장착해도 미끄러지고 일단 길이도 좁은 곳 업힐에는 적합하지 않죠. 업힐시 타고 내려올 보드를 등에 짋어지지 않는 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만...
아마존에서 본 입문서 입니다. 이미 경험해본 분들 한테는 특별한 내용은 없어 보이네요. 온라인 서적 Kindle 로 구입되더군요. 워낙 눈을 좋아해서 소장으로 구입 했죠.. 또 겨울이 다가오나 보네요.. 주구장창 겨울 얘기 너스레를 늘어놓고 있네요.ㅠㅠ
스플릿보드의 활용성은 한국에서 들었던것보다 없더군요
저는 많은 산을 업힐하면서 느꼈지만 단점때문에 스플릿을버리고 아틀라스나 msr에 아이젠을 더해서 사용합니다
글쓰신그대로 장단점이 있는듯하네요
외국에도 비선호로 바뀌는덴 이유가있겠죠
이런좋은글 많이봤음 합니다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