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용 장비 목록 -
사용데크: 헤드러쉬 145
사용바인딩: 살로몬 SP3
사용부츠: 디럭스 스파크
신체 조건
키 : 162 Cm
몸무게 : 57 Kg
라이딩 경력 3년차
라이딩 40 %, 하프파이프 30 %, 그라운드 트릭 15%, 키커 10%, 레일 5%
안녕하세요~
우연치 않은 기회로 사피엔트데크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장비명은 크리스 쿠루터로 프로모델로 길이는 152 입니다.
사피엔트 라인에서 최상급 PNB 시리즈 바로 아래 라인 프로모델이더군요.
152, 154, 157, 159 사이즈의 데크가 생산된다고 베이스 스티커에 붙어 있더군요.
트윈팁 데크인데 그 탄성과 스피드 그리고 가벼운 무게에 놀랐습니다.
제가 전에 사용하던 데크에 비해 7센티나 더 길었지만 데크를 다루
기에 전혀 어색함도 없었을 뿐더러 제가 쓰던 데크를 버리고 질러버릴까하는....ㅋ;;
제 데크보다 길이는 길지만 더 가벼웠습니다. 물론 제 데크가 상급라인이 아니라서
무게가 조금더 나가는 경우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휘팍에서 라이딩을 하고있는데 제 데크로 챔피온에서 라이딩 할때 왠지 모를 불안감과
턴이 터진다는 느낌이었는데 크리스 쿠루터를 타고 라이딩을하면 안정적으로 턴이 되고
프레스의 반발력에 튀어 오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전에 쓰던 데크가 안좋아서만은 아니겠지만.... 사피엔트는들고만 있어도 간진듯~ㅋ;;;;
장비에 큰관심이 없었지만 처음 다른 데크를 접해봐서 관심이 생겨서 알게됐는데
사피엔트데크의 모티브가 More light, More fast 라고 하더군요...
그 말에 걸맞는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기였습니다.
프리스타일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딱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님은 왁싱 어케 하세요?? 궁금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