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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플러스 패밀리 260정도는 예상했는데 300이라니..
프라임 싱글은 아예 혜택을 줄여버리고 고가격제로 가려나 봐요.
혜택 보면 호텔 주차장, 블루동 스카이 로얄 이용권, 조식뷔페, 블루동 사우나 등등 있어서 가격 대비 괜찮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왠지 앞으로 계속 저런 방식으로 갈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오늘도 겨울 스포츠와 한 발 더 멀어집니다.
2024.09.04 13:22:49 *.38.33.115
2024.09.04 15:08:11 *.146.11.203
제가 작년에 휘팍 운영보고 시즌권을 안샀거든요. 작년 운영으로 뭔가 바뀔 줄 알았는데 그냥 전초전이었네요.
이제 더이상 휘팍은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요.
2024.09.04 15:06:37 *.194.17.153
2024.09.04 15:09:16 *.146.11.203
작년에 간보고 바로 변경했죠. 그리고 작년 운영으로 다가올 시즌에는 프플 꼭 구매한다는 유저들이 생겨나니 프플 가격을 올려버리네요.
이래저래 이제 휘팍은 안갈 것 같아요.
이제 넌 오지 말라고 하는듯...ㅋ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더 많이 다녀서 360까지는 하고 북해도원정 시작할수 있었을텐데...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과 여러 스킬업...특히 딱 하루 파우더를 경험해서 원정을 생각하게 해 준 휘팍에 감사
언젠가 다시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