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님들께 더 즐거운 추가시간을 드리기 위해 (오후 미정설시간 = 보너스시간)
- 어제 밤에 보강제설을 해서 눈을 말려야 하기 때문 (그럼 다른 스키장은 다들 쓰레기냐? 곤지암은 제설중에도 발목 빠지니 노꼽할까봐 눈 밀면서 뿌리는데?? 눈말리기는 두껍게 깔 때나 필요한거 아니냐?)
- 오후에 쉬는시간에 정설한다 그랬지 야간에 한다고는 얘기 안했다.
- 정설했으나 옆 슬로프에서 제설하던게 날라와서 덮였다.
- 또 어떤 핑계가 가능할까요?
하나마나한 소리를 Q&A랍시고 써놨네요 ㅎㅎㅎ 지난 시즌엔 뭐 정설 대충 할겁니다...라고 했었나요? 아마도 지금 물어본다고 해도 작년에도 매뉴얼대로 했고, 다만 기상 상황과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간혹 예외의 경우도 있었다...라고 할거 같음 ㅎㅎ 특히 리프트 및 곤도라 점검은 정말 코미디처럼 들리는건 왜죠? ㅋㅋ
자학개그 정도로 웃고 넘어가 줍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