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것저것 붙여서 파는지. 

프라임주차장 몰래 꼬리붙어 무단도둑주차하는 사람들, 시즌방 근처에 얻어놓고 보드락카용으로 일반주차장 장기주차하는 사람들(정작 스키장-집은 셔틀이용?), 대부분이 1인 시즌권 구매자겠죠. 그중 프라임 주차권만 추가로 필요한데.. 그거하려면 덤터기로 이것저것 다 돈주고 사야하니 안사는 사람도 꽤 되리라 봅니다. 

1인 프라임주차권만 추가하는 가격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가격정도에 따라 위 두 그룹 사람들 상당수가 차라리 얼굴 붉히거나 욕먹거나 눈치보느니 프라임주차권 살텐데 말이죠. 

프라임주차권은 이제 필수라면, 그것만 단독으로 추가할 수 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수요가 꽤 될텐데요. 프라임주차장을 더 확장해도말이죠. 

락카도 마찬가지. 

그냥. 내가 휘팍을 가야한다면...하고 생각했을때 저는 위와같은 입장이네요. 

저 같은 경우, 락카.스파.식사권.자녀1인시즌권.숙박권(?).. 뭐 등등..다 거의 버리는 돈으로 밖에 안 보이기에. 다 분리해서 옵션추가형식으로 하면 안되나..하는 생각. 일일이 하나씩은 안되더라도 굵직하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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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우가 가용 직원대비 매출-비용=수익이 가장 크게 나올지는.. 뭐 닥쳐봐야 압니다만. 

만약, 제가 복수개의 스키장 시즌권을 간다고 치고 휘팍이 그 중하나면, 전 (1인 시즌권+1인프라임주차권) 이거 삽니다. 아마 그럴 수 있는 데 그냥 지금 시즌권옵션 구조때문에 아예 안사고 안가는 사람도 꽤..되지 않을지. 네. 제가 그렇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