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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그냥 시즌권을 끊고 보드장비 세트를 저렴하게 탔는데 전향각 타시는분들을 보니 저렇게 타고싶어 입문으로 장비를 세팅하려하는데 키가작아 생각보다 장비가 없어보여서 질문드려요
키 148 몸무게46 발사이즈 220 입니다 해머데크도 길이가 키보다조금 작아야한다 이런말도 있고 어떻게 세팅을해야할지 입문이라 새제품으로는 구입이 조금 힘들고 중고로해서 50~60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키 148 몸무게46 발사이즈 220 입니다 해머데크도 길이가 키보다조금 작아야한다 이런말도 있고 어떻게 세팅을해야할지 입문이라 새제품으로는 구입이 조금 힘들고 중고로해서 50~60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전향 장비가 워낙 고가이기도 하고 수요가 많아서 가격 방어가 대체로 잘 되서 그렇습니다.. 중요도로 따지면 부츠>바인딩>데크 이고 부츠는 웬만하면 직접 신어보시고 중고 말고 새거 사시길 추천드려요. 옷 입으면 늘어나듯이 부츠도 변형됩니다. 데크는 우드 제품으로 추천드리고 . 부츠 새거 사시고 데크 바인딩 당근,중고나라 직거래로 구하셔서 전향 강습을 받으셔요. 그러고 나서 장비 하나씩 천천히 맞춰도 됩니다. 데크 헤머로 바꾼다고 해서 안되던 동전줍기가 막 되고 그러지 않아요. 강습받고 연습하면 실력이 금방 쭉쭉 늘겁니다~
전향이라해서 고가의 하드한부츠 하드한바인딩 해머 데크를 타실필요는 없습니다.
디렉셔널 데크에 자기발에 맞는 말랑한부츠와 부츠에 맞는 바인딩을 맞추시면 됩니다.
초보입장에서는 빠르고 잘받아주는 데크가 좋은데크라고 믿고들있지만 실력을 키우려는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빠르고 잘받아주는 데크는 독이 됩니다.
처음부터 하드한부츠와 하드한바인딩은 다리에 무리를 주기에 적당히 말랑한 장비로도 기술을 구사하는데 무리가없을걸로 보입니다.
부츠와 바인딩에 기대서 타는것은 좋지않은 습관이고 하드부츠와 하드바인딩은 오히려 그런걸 부추길수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