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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 고마운 분들과 리액션 주고 받다가 든 생각을 다시 정리해 봅니다..
이건 격투기 선수들의 " 전사의 심장 "과는 마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 뿌리는 서로 만날지도요???^^
그래픽이 좋아서 마저 올립니다.
도끼 보드가 이름인듯해요 Hatchet.... 전사의 심장을 갖은 라이더가 혼자 도끼 2 자루 들고 눈 덮힌 야산에 곰 때려 잡으러 들어가는... ??? 전사의 보드는 스플리트로 보이네요...
늙어서도 스노우보드 라이딩에 대한 재미를 읿지 않으려면.. 일단 최소한의 흥미는 고이 간직해야 하겠죠.. 세월에 닭아 감소된 분량이라도요.
그 다음은...
1) 역시 기력할 수 있는 기본 체력과 건강 관리는 기초일듯 하구요.
2) 욕심을 버리고 저 강도 짧은 시간의 라이딩을 즐겨야 합니다. 이런 야외 자연에서 잠시라도 젋은이들과 동행할수 있다는 사실에 큰 감사를 느끼면서요... 매년 비슷한 내구성을 보인다면 그건 늙어 가는 라이더에겐 매우 큰 기량의 향상을 의미 합니다.
3) 하지만 리조트 방문 빈도는 더 늘리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기력 저하의 인생 구간에 들어갔으니 자주 자극을 주고 신체 근력및 균형 감각에 총 동원령을 짬짬이 내려야 유지될거기 때문이죠. 주인이 명령을 내리면 그 부하들은 최대한 따라 줄지 모르니까요.. 이렇게 향상된 체력과 균형감은 그 용도가 여기에만 국한되지는 않겠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도 가이쿨님처럼 시간이 지나도 더많은 관심과 열정이 없어지지않도록
올시즌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용평에서 뵈면 커피한잔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