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3/24시즌부터 곤지암 고객의소리에 새벽스키와 부출입구 오픈을 간청? 했었습니다.
코로나도 끝나가니 좀 열어주십사하고요.ㅎㅎ
이번엔 부출입구는 포기하고 새벽스키만 열어 달라고 간곡하게 썼지요.
물론 제 의견이 영향을 주지는 못했겠지만 새벽스키가 열렸으니 다음 시즌엔 부출입구 요청을 해봐야겠네요.
스키베이스의 간식 컨테이너와 하늬 리프트 승차장 사이에 부출입구가 있었더랬습니다.
부출입구 다시 열리면 애들이랑 하늬서 타다가 화장실 가기도 좋고 휘슬에 갈때도 스키베이스를 한참 걷지 않고 루지 매표소 앞에서 바로 들어가게 되어 참 좋습니다.
혹시나 하늬나 휘슬이 주 슬로프이신 분들은 같이 간청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번에는 40시간권 구매완료!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출입구가 매점&락커 엘베로 이어지는 그 출입구라면.. 요즘 곤지암을 안가서 닫혀있는지도 몰랐는데 꼭 열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