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그지같은 과장 발령으로 인한 스트레스+보드시즌만 되면 찌는 저주받은 몸뚱이 덕에 올초까지 엄청 쪘었네요. 이대로면 또 바인딩 채울 때 숨참고 채워야 될거 같아서, 5월부터 다시 다이어트 돌입했습니다. -10kg까지는 잘 빠지던데, 그 후로는 87~90kg 왔다갔다 하네요. 특히 지난주 추석은 하루에 1kg씩 찐 듯 ㅡㅡ;;
시즌 시작 전까지 10kg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아직 징검다리 연휴(=술판)이 남아있지만, 담주만 무사히 넘기면 되리라 봅니다.
모두들 운동합시다~ 올 겨울도 불태우기 위해~
1인치라도 작을때 스텝온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