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언급이 많이 보여서 실지 찾아보게까지 됬네요. 뭔가 변했나하는 두려움??? 으로

트루 트윈 형태도 덕 스탠스로 타라고 만든 것은 아니겠죠?.

저도 새 보드 할 때 항상 위에 알려주신 가이드 섹션보고 고르기 시작 합니다.  주로 캠버 형식,  허리 굵기,  보드 길이를 봅니다.

트루 트윈 형태가 덕스탠스로 탈 때 장점이 훨씬 큰 건 맞지 않나 합니다. 

트루 트윈 + 덕스탠스로 탈 때  스위칭에 훨씬 유리하고 빅에어나 그라운드 트릭 시에 점프 후 착지에 훨씬 안정성을 주기 때문이죠..

앵글과 스탠스에 대한 내용은 

https://www.jonessnowboards.com/content/216-a-guide-on-how-to-find-your-snowboard-riding-stance

여기 보시면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제레미 존스는 디렉셔널 탈 때는 ++로 트윈보드 탈 때는 +-로 탄다고 얘기하네요.

도넥 라이더인  라이언 냅튼 처럼 트윈보드 +15 -15로 카빙을 잘 하는 사람도 있구요....

프리스타일 보드라는게 결국 자기가 편한대로 타는거 아닐까요?? ^^;;;;;

맞습니다.  Sigi 가 " Don't copy other's binding setup " 이라 한 적이 있죠.

   아쉬운 점은 덕으로 타면 불편할 사람도 덕을 계속 추구하는 것을 보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