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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전 헝보 장터에서 바인딩 23만원 사기 당했습니다 ㅜㅜ
귀찮았지만 바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접수하여 기나긴 시간 끝에 오늘 23만원 공탁금 어쩌구~ 법원에서 카톡이 왔습니다
그당시 저 말고도 꽤 많은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3만원 안받고 사기꾼 최대한 벌 받게 하고 싶은데요 제가 법을 잘 몰라서 어떠한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연구형

2024.09.24 15:46:57
*.101.195.160

사기꾼 벼락 맞았으면 ㅜ ㅜ

냥만

2024.09.24 18:19:51
*.101.194.45

거래은행이 저축은행에서 걸렀어야 했어요 ㅜㅜ

Legacy!

2024.09.24 15:50:10
*.39.176.250

공탁을 거부하고 엄벌을 탄원한다는 엄벌 탄원서를 판사에게 제출하세요.

냥만

2024.09.24 18:36:17
*.101.194.45

거부하고 탄원서
숙지 하겠습니다

흐르는강물처럼카빙도흐르듯이

2024.09.24 15:50:32
*.253.82.243

여기 장터에서요? 우와...간띵이가 부었네

냥만

2024.09.24 18:36:36
*.101.194.45

네 그당시 피해자 꽤 있었어요

아이코123

2024.09.24 15:56:01
*.108.98.2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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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현실적으로 의미없습니다. 그냥 23만원 받으시고, 법원에 탄원서제출하면서 피해보상은 받았지만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요.. 감정적으로 대응한다고 생각하면 공탁금 회수 동의서를 제출하고 법원에는 강한 처벌해달라고 탄원서쓰는 것인데. 23만원 피해보상 안했다고 징역이 한달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집행유예가 실형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니...의미가 없어요.ㅠ

과체중딸바보

2024.09.24 17:04:40
*.206.2.237

저도 여기 한표 드립니다.

남의차 끌고 나왔다 뒤에서 추돌해서 보험 접수도 안되고

제 자차랑 무보험차상해 대인으로 차 수리하고 동승자들 치료받게 해주고

저는 자차 수리라 렌트도 못해서 한동안 뚜벅이 신세지고

자차 자기부담금도 제가 부담하고.. 치료받는 동안 일 못해서 손실나고..

나중에 형사 합의라도 받으려 했더니 합의 하는데 피의자 새끼 나오지도 않아 나만 헛걸음 하고

열받아서 엄벌 처해달라 탄원서까지 써서 제출했는데.. 그새끼 겨우 벌금 50맞았습니다.

탄원서 내도 별로 의미 없습니다. 실속 차리실건 차리시고 탄원서 내세요..

냥만

2024.09.24 18:36:51
*.101.194.45

의미가 없군요 ㅜㅜ

Legacy!

2024.09.27 14:30:55
*.39.176.250

낭만님한테는 의미가 없을 수는 있죠. 하지만 나무 심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전과가 쌓이면 추후 그 사람에게 크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초범인지 이미 전과자인지 정보가 없지 않습니까? 동종 전과가 있다면 25만원 사기도 크게 돌아갑니다.

영원의아침

2024.09.24 20:34:50
*.226.107.224

좀 괘씸하긴 하네요 ㅋㅋㅋ 23만원 사기치다 걸렸으면 50정도는 공탁 걸어야 수지 타산이 맞는거지 ㅋㅋㅋㅋ 23만원 ㅋㅋㅋㅋㅋ

성지보더

2024.09.25 09:44:33
*.36.167.38

잡은게 어디에요..

 

이글 읽고 지난번 70만원 아이폰 사기 당한기억이 떠올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랑돌쇠랑

2024.09.27 13:21:26
*.38.84.91

대놓고 사기치던 사람들도 있었죠.
원산지를 속이거나 투자금으로 개인 재산 축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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