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최근 음주차량이 오토바이 치어서 탑승자 사망하는 사고들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륜차 안타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필리핀? 태국? 태풍 뉴스에 차들이 스쿠터들 바람에 넘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수준은 돼야 오토바이 탈만하구요 지금 우리는 그냥 야생정글이죠
But 이륜차 위에 앉아서 시동을 걸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그러면 타셔야하는데
가급적 토크감 느끼는 쪽으로...
고속주행감...rpm쪽으로 맛들이시면 오래 못타십니다
110, 125cc를 가능한 오래 5만키로 이상 타고 고배기량으로..
그러면
비시즌 생활의 다른 활력이 될수 있습니다
요즘 배달 때문에 이륜차 운전자들 많아졌는데
운전하는거 딱 보면
"몇 달안에 사고날 사람이구나" 라는게 자주 보여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쉽게 풀이하면 레플리카.. 줄여서 R차 인데..
레이싱용 머신(바이크)을 같은 디자인으로해서 일반인용으로
판매하는 레플리카를 R차라 부릅니다.
300r 400r 600r 650r 여러가지가 있는데..
1000cc 고성능 슈퍼바이크의 명칭을 보시면 대부분
RR.. 영어 두개가 붙죠.. 일반 공도에서 흔히 볼수있는 야마하 R1 / 혼다 CBR 1000RR / BMW 1000RR 등.. 읽고 말하기쉽게 백단위 0 두개는 생략하고 텐알~ 아리고도 부르죠^^ 간혹?? 두가티 파니갈래도 보이긴 하지만ㅎㅎ 이건 가격이 넘사벽이라;;
스노우보드가 느낌이 더 좋습니다 (자전거는 86년에 대만에서 수입한 로드 탓었습니다-너무 무리하게 타서 인지 전립선염 때문에 고생해서 앞으로 사이클은 절대 안탑니다 ㅋ)
보드 쪼랩일 때 여기 쓴글 있죠
서울대 꼭대기(요즘은 좀 뜸한데 한 때는 싸이클 다운힐 코스로 유명했던 302동)에서 오토바이 타고 내려오면서 마치 보드 타는 느낌이었다구요
카빙턴 느낌은 코너 타는것과 거의 비슷한데
드리프트 비슷하게 뒷바퀴 슬립 내는거 오토바이는 쉽게 못하는데 보드는(여기분들 너무도 잘아시듯) 간단히 할 수 있구요
Pure 파우더 느낌은 서핑이나 디른 무엇과도 비교불가 더군요 보딩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