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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휘팍 시즌권 구매예정인 돌아온 보더입니다.
180에 72키로. 덕스탠스. 06년에산 k2부츠. 플럭스 바인딩. 0203 버튼 드래곤 158
20년전 3년 상주경험. 최근 15년은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잊혀진 보드열정을 다시 살려서 이번 시즌엔 주1~2회 가보려합니다.
찾아보니 요즘엔 전향라이딩. 해머데크 이런게 유행인거같은데
제가 원래 카빙라이딩만 했거든요. 앞으로 트릭할일도 없을거같고(사실잘못해서)
장비욕심은 없는데...데크랑 부츠는 새로사야되나 고민입니다.
예전에도 하드한 데크타면 카빙하긴 좋았던기억이 있는데 해머데크도 그런느낌일지 감이 안오네요.
1. 그냥 바인딩만 전향으로 셋팅해서 타라. 큰차이없다.
2. 카빙라이딩만 할꺼면 해머데크로 바꿔라.(오가사카.요넥스.데스페라도.아벨...검색해본것들인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살꺼면 새걸로 부츠까지 사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