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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가 기까와서 라네요ㅜㅜ
북반구 드라이 파우더의
마지막 성소sanctuary 래요
엮인글 :

무당신선

2024.10.13 10:16:24
*.177.150.57

현실은 일반인 입장에서 그짝 애들이나 우리나 머.....
(거리는 가깝지만 마음적으로 돈적으로 겁나 먼 나라...)

렛츠고레벨업

2024.10.13 11:06:29
*.236.246.52

북해도(니세코, 루스츠)와 나가노, 하쿠바밸리 이쪽하고 설질이 많이 다른가요?

guycool

2024.10.13 11:37:55
*.235.90.159

습기 적어 바람에 흩날리는 것이 다르죠.웬만해서는 보통 세기 바람에 그렇게 되는 장소는 많지 않은듯 합니다.

Kylian

2024.10.13 13:17:52
*.120.46.22

솔직히 북해도 한번 다녀오고 나서 여기가 한국과 가까운건 그나마 다행이다 싶긴하더군요...

BRTNT6

2024.10.13 15:51:56
*.38.24.98

북미 스키장두고 굳이 왜?

realstory

2024.10.13 17:23:43
*.114.237.57

북미애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작년에 캐나다에 눈 가뭄 이었고
위슬러 르프트 대기줄 보면 경악합니다.

대형 리조트들은 리프트 가격 일15만원 이상이고
숙박비, 물가 자체가 넘사라서
이국적이고 눈 많은 북해도가 대체지 이라고
지난2월 그랜드 히라후 곤도라에서 만난 토론토 가족이 그러더군요.

그리고 에픽시즌권에 니세코 7일 무료권이 완전 혜자라서...

솔까 북미권의 급사나 터레인은 일본이랑은 쇼당이 안붙죠.
적설량은 일본 압승이지만요

보더1

2024.10.13 17:30:44
*.162.54.212

설질로만 따지면 북미 스키장보다 일본 특히 홋카이도가 한수 위라고 하네요. 적설량도 그렇지만 건설파우더를 찾는 서양인들에겐 성지나 다름없죠. 그리고, 북미 스키장 리프트권, 숙박, 셔틀버스 등등 가격이 아예 미쳤더라구요~

물쉐

2024.10.13 18:20:24
*.36.189.7

필리핀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면서도 그런 말 많이 듣죠

물러서지마

2024.10.13 18:36:38
*.235.7.26

심지어 휘슬러 눈 안온다고 북해도 오신분도 봤습니다...

guycool

2024.10.14 06:57:12
*.235.88.84

그런 사람이 많군요.

showry

2024.10.14 10:14:48
*.235.91.28

하쿠바 넘나 비싼것....

조조맹덕

2024.10.15 14:55:17
*.234.181.210

건설 파우더가 정말 드물어요 한국에는 1년 한번 올까말까.. 장갑낀 주먹(내 손 열 차단)으로 꽉 눈덩이 쥐면 모래쥔거 처럼 뭉치는 요소 없이 떨어짐.
그리고 캐나다도 땅이 원체 커서 걔네들 입장서
자기네들 탈수 있는 지역 가는 시간 감안시 울 나라서 북해도는 엎어지면 코닿을데죠
물론... 저희의 입장은 다릅니다만..

board300

2024.10.21 17:25:48
*.38.53.223

위슬러 블랙콤에 네번 가봤고, 니세코 3박4일 가 봤는데, 북해도파우더 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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