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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문을 받는 사람들은 대질 심문을 두려워 합니다.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아주 오래전 한번 다룬 내용 이지만 묻고 답하기 보다가 혹시 도움이 되까 하여 써봅니다.

 

1) 장비 셋업의 개개인 적정성과 변경시 감의 변화는  하루 날 잡고 리조트에서 즉석으로 요리조리  변경해 가며 음미해 보면됩니다.

 

2) 장비 교체로 생기는 감의 변화는 주로 보드에 대한 것이 현실적으로 비교 가능한데....

    궁금한 장비와 비슷한 스펙의 렌탈 보드를 빌려 자기 부츠 반딩 심어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반나절 내지 하루를 제대로 못타고 소비할수 있으나 제 생각으로는 시즌 당 10회 이상 가는 분이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으리라 단언 합니다.  어떤 시험을 보는데 심사 의원이 서너명 있고 그 사람마다 채점 기준이 다르다면 어떻겠습니까?   경험 많은 숙련자에게 물어보는 것은 그런 것에 가깝습니다.  프로 선수들 중 똑같이 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도 있으니요.  변경을  주는 요소는 가능하면 한번에 한가지여야 합니다..  매우 미묘한 차이는 못 느낄수 있기 때문인데요 .. 특이 보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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