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바인딩을 몇개 써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느끼는 솔직한 사용기 한번 적어보고 싶고..
0405지만 나중에 장터를 이용해서 사용해보고 싶으신분들에게
조금한 도움이라도 되라고 올려봅니다...
반응성
반응성은 타 브랜드 상급 카본스탈이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듯 합니다..
제가 쓴것은 라이드 미그 0304입니다...
미그에 경우 제가 힘을 준다면 바로 반응해서 팅겨주는 듯한 느낌이였져
약간 촐랑 된다는 느낌 (같은걸 쓰는 형이 하는말 )
잘 몰랐는데...
몬토야 바인딩을 써보고 알았져..약간 반응성이 느리니 묵직하게 눌러줘야..
저에 경우 많은 힘을 주기에 적당한듯 싶었습니다..
디자인
사진을 올리겠지만..정말 칼라풀...입니다..
0506몬토야 바인딩을 사고 자금상 팔았지만...개인적으로
0405 가 더 정감이 갑니다..
데크가 검정색 계열인데 독특하고 좋습니다...
앵글 스트랩 흰색 쿠션이라 때좀 탑니다...
기능성
확실히 잘잡아줍니다..
테크나인 바인딩이 프리싸이즈기 때문에..부츠 싸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제껀 0506반스 데니카스3 255입니다 좌우가 조금 남는듯하지만..
힐컵과 등 전체적으로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265정도?
적당할듯합니다...
문제점)
토캡 부분 나사 부분 (시간이 되면 사진과 같으 올리겠습니다.)
나사가 잘 풀어지는듯 합니다...
하이백 조절 관련에서 0506도 그렇지만 나사를 완전히 풀고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0506 에 경우 힐컵 약간 천소재로 되어있어 부츠를 낄때 몇번안했지만 헤지는 경우발견.
0405 에 경우 고무소재라 아직도 멀쩡합니다..
부츠와 궁합에서 버튼 부츠와 같은 전경각이 심한경우 하이백을 앞으로
굽혀야 딱 맞습니다...버튼 숀화이트 같은 경우 2칸정도 앞으로..발에
부담 팍팍 가더군요...굳이 안맞쳐도 된다고 하면 타겠지만..
남는거 뻔히보고 못 타겠더라고요..참고하세요..부츠각이 심하면
하이백을 눞혀야 하니 테크나인 바인딩 쓰실분은 ..참고~
전체적인 평은 지금 이걸루 정착했지만..너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 기능성 일단은 튼튼하지요...
ps 아프로 문의결과 A/S 빨래판 4천원인가 하고요..
앵글 스트랩 경우 만원정도 양쪽 2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허접하지만 조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