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거는 커스텀이에요
본인 스펙에 맞게. 엑스카브도 커스텀 있을 거예요.
비싸건 장비빨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
(가벼운데크,
무거운데크) 말아타는 스타일,내리꼽는 스타일,
타시다보면 기변하게 될꺼에요.
브랜드마다 성향이 다 달라서
어느 게 좋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싼 데크가 편하고 좋은 분들이 있고
장비병 걸려서 계속 연식마다 바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엑스카브로
말아타신다면159
말기도하고 롱턴도하고 쏘기도 하실꺼면 164.
구매 할때 디스크자국방지시트 ,스노보드 데크보호필름.새보드길들이
기 왁싱 ,레이저왁싱
이거 다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 걍 핫왁싱한번 하시고
자주타시면 1주일 한번 일반왁싱 하세요.
바인딩은 제일 많이 보이는 제품 사세요.

제가 타본 티탄데크 중 가장 편하고 좋은데크 였어요 단점은 무게가 좀 나간다 정도고 조작성 쉽고 그립감 좋고
카빙은 오토카빙 수준 올해 신형부터는 163이 나올껀데 159는 나는 카빙트릭을 좀 하고 싶다면 추천 163은 라이딩에 집중하겠다 추천인데 전 그래도 남자 데크는 160 넘어가는 거 추천합니다.바인딩은 제 셋팅은
엑스카브 164에 바인딩 아틀라스 프로 부츠는 쓰락시스
였습니다.

176/67 시막노멀로 입문하고
담시즌 엑스카브164로 바꿨습니다 첨엔 적응안되다가
한 1주일정도 타니 적응하기쉬웠고 조작성도쉽습니다
한시즌을 다 타보니 탄성도좋고 그립도 묵직한게
옥세스랑은 반대성향을 가진데크. 특유의 쫀득함이라해야되나 케슬러만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즌중반에 어느정도 타고나니 169가 눈에 들어와서.. 라이딩만하신다면
164 정점을 찍을정도로 연습하겠다 169
저는 지출이많아서 이번시즌도 164로 라이딩..ㅠㅠ

추가로 저는 시막으로 풀카빙만든후 엑스카브로 기변했습니다 엑스카브가 많이 하드한 데크는아니지만 시막에비해
데크가 잘 안눌리긴했습니다 적응문제일수도있지만
초심자라면 조금 헤멜수도있습니다

라이딩만 하실거면 164고 한방트릭까지 하면서 갖고 노는데 중점을 두겠다 하면 159가 낫다고 봅니다.
엑스카브 부분 티타날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타 브랜드 원티 데크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데크 휘어보면 생각보다 말랑말랑해서 놀랍니다. 아벨 카본보다도 더 잘 휩니다.
제가 생각하는 큰 단점이 있는데 데크가 하얀색이면 타다보면 변색이 오기 시작합니다. 1년만 타도 다음해 스키장에서 남들이 타는 새상품이랑 비교해보면 확 티납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ppf 붙이는 순간 순정이랑 데크가 확 달라보이는데 안 붙이자니 변색이 너무 심합니다.
그렇지만 케슬러는 무조건 흰색이라 생각 하는 1인으로써다시 구입한다 해도 무조건 흰색에 ppf 안붙임..
그리고 또 한가지가 녹이 너무 잘 생겨요. 락커에 데크 세워 놓으면 바짝 말리고 넣어놓지 않는 이상 물이 흐르는데 이게 바닥에 고이면 바닥쪽 엣지에 녹이 생기면서 나무에 스며듭니다.
그리고 엑스카브가 끝판왕도 아닐 뿐더러 데크에 끝판왕이 과연 존재할까 싶네요. 아직 어리시고 보드 탈 기간이 많이 남으셨으니 다른 브랜드들 많이 써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다 데크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면 옥세스 커스텀으로 나에게 맞는 데크를 제작하셔서 타시는게 끝판왕이라고 표현하신 거에 가장 맞지 않나 싶네요

끝판왕은 현재 내 실력과 스타일에 맞는 데크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끝판왕 데크는 매년 바뀔 수도 있는거죠

어떤 슬로프를 타는 가는 실력을 가늠할 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상급을 낙엽만 치는사람, 베이직만하는사람, 풀카빙 원런하는사람 실력이 다 제각각이듯이요

추천: 돈의 절반은 강습받고 나머지는 강사님 추천장비 사심이 실력향상의 가장 빠른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