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라이더
- 경력 :5 년
- 신장 : 177 cm
- 체중 : 70 Kg
- 보딩스타일 : 레귤러
2. 라이딩 시간 : 10일 정도
3 평점
- 그립력 : 10 점
- 탄 성 : 8 점
- 반응성 : 9 점
- 컨트롤 : 9 점
- 안정성 : 7점
* 10점만점을 기준
4. 총평
그동안 사용한 데크가
01-02 Nidecker 스위스 에디션 155
02-03 gnu 데니카스 157
03-04 flow zen 157
04-05 burton Uninc 156
이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로우의 젠을 제일 좋아했고 나머지 데크는 모두 처분하고 젠만 타고 있다가
지난 1월 초 휴가때 그만 데크가 뿌러지는 불상사가 ㅠ.ㅠ
급하게 평소 타고 싶었던 Nitro 데크를 공수 받았습니다.
평소 빨간색을 너무 좋아라 해서 155 사이즈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
먼저 역시 나이트로 데크의 특징이라 할수 있는 강한 엣지 그립력과
뭐랄까 턴의 진행시 확 감기는 느낌,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라이딩을 위주로 하는 저한테는 이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빠른 반응성, 리바운딩 역시 이래서 나이트로 데크라고 하는구나 하는 탄성을 지어내게 만듭니다.
알리나 탄성을 확인하는 포인트에서도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고
확실하게 반응을 합니다
"주인님 튕겨드릴께요 ^^"
작년부터인가 나이트로 데크에 수입상의 마크가 눈길을 끌은적이 있었죠
"알리나 펌핌시 파손에는 보상을 못해줍니다"
기겁을 하게 만드는 스티커였습니다만
AFR (Advanced Free Ride) 계열의 데크 ( 다크호스, 판테라, 내츄럴, 등등)에만 적용된다고 하고
슈프라팀이 속한 ATF(All Terrain Freestyle) 계열은 해당이 않된다고 하는군요.
제가 내츄럴과 슈프라팀중에서 고민하다가 슈프라팀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베이스의 활주성은 물론 뛰어납니다. 하지만 왁싱의 지속력 및 달아남이 상당히 빠른듯 합니다.
왁싱을 자주 해주어야 할듯 합니다.
예전에 타던 데크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하드한 데크가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라이딩시 안정성은 좋은점수는 주기 힘들듯 합니다.
데크의 길이가 조금 짧아진것도 있지만 라이딩시 떨림은 상대적으로 이전데크(Flow Zen) 보다
심하게 느껴집니다.
5. 장점/담정
< 장점 >
- 민첩한 반응성 및 회전성
- 우수한 엣지 그립력
- 우수한 탄성
<단점>
- 왁스의 지속력
- 라이딩시 안정성
p.s 이제는 정말 데크 그만 바꿀려고 합니다 ㅡㅡ; 데크 뿌러지기 전까지는요 ^^
안전보딩 하세요
단점중... 왁스의 지속력... 확 와닿네요. 왁싱하고 하루만 타두 엣지쪽은 하얗게...--;;
여튼 아주 좋은 데크임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