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츠 유지의 목적이시라면 인업고랑 클루 밖에 없네요
저도 십수년전 지금은 단종이지만 플로우 nxt란 모델을 써봤지만 당시 매우 무거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스텝온 이온조합으로도 사용해봤고... 스프링이던 와이어던 별도 부품이 조금이라도 더 추가되니 무게는 더 나간다고 봐야죠 저는 클루 출시년꺼 올해도 사용 예정인데 편합니다.
눈이 묻으면 결착되지 않는다 무겁다 결착이 어렵다 등 호불호가 갈리지만 아직 초창기 적응기 후부터는 편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플로우 지난시즌은 슈퍼메틱, 딸아이는 SP-스텝온-클루 사용했었는데요. 딸아이 만족도는 스텝온 그 다음 클루 였구요. 저는 장단점 고려하면 도긴개긴이라 이제는 시스템 바인딩에 흥미가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시스템 바인딩이 안좋다는건 아님). 그냥 지나고 보면 편하는 핑계로 궁금증에 하고 싶어서 사용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네요.
스텝온 초창기모델 구매 참고 신다가 버튼 부츠 안맞아서 포기...족형이 좀 지랄스러움
편리함을 못 잊어 k2 쓰락스텝인 , 슈퍼매틱,클루 다 구매해서 신어봤으나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스텝온이 그리워짐.. 작년 우연찮게 샵에서 나이트로부츠 신어보고 어? 괜찮겠는데 생각이 들어서 복귀...스텝온 대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스텝온 추천-
쓰락은 비교적 뒷꿈치 부분이 얄쌍해서 하이백 올리고 할때 걸림없이 잘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시즌에 클루 바인딩을 예판했습니다.. 계속 편한 시스템 바인딩을 찾게되고.. 스텝온으로 가자니 쓰락이 아깝고 ;;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