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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츠 리조트는 지방 국도를 사이에 두고 2지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루스츠 리조트 호텔과 컨벤션 과 그 인근 웨스트 마운틴 슬로프 지역과 길 건너 이스트east 마운틴 지역으로요. 웨스트는 롯데월드와 리조트가 합쳐진 느낌 그리고 이스트는 정통 리조트 느낌입니다. 이 건물이 국도를 건너오는 곤돌라의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산위로 올라가는 곤돌라도 함께 출발하므로 헛갈려서 다시 웨스트로 돌아가시는 일 없으시도록... 아래 층 식당에선 일본 라면과 일본 맥주등을 즐기며 쉴수 있습니다. 악천 후시에는 베이스 캠프?로 돌아갈 퇴로를 확보하고 날씨 좋아지길 기다리며 시간을 보낼 장소이기도 하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7년전 루스츠 5박 6일로 가서 2일째 눈폭풍와서 골반까지 오는 파우더 타던 기억이 타네요.
평생 그런 건설 파우더는 처음이었고 정말 가족4명 즐거워하면 탔었네요.
신기한건 그 다음날 그눈이 다 다져져서 사라져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