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막바지라 제가 사는 곳에서 겨울장비 세일을 시작해서
새로 장비 마련하고자 여기저기 들르다가 특이한 물건을 발견하게되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의견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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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구입완료한 건
데크 : CAPITA .mid lift crisis
부츠 : DC phase 구입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마지막 남은 바인딩 지금 찾고 있는데 ..
정말 신기한 K2 바인딩을 보게되어서 여쭈어보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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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품명은 K2 Cinch 05W 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신것 처럼 일단 생김새 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일어본 결과..
이 제품은 일반적인 바인딩과 여러분이 잘 알고있는 Flow 바인딩의 시스템은 접목 시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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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플로운 바인딩은 사용했었는데..
편해서 정말 좋았지만 부츠를 잡아주는 느낌이 살짝 느슨한거 같았거든요..
( 물론 제 기분일지도 모릅지만..^^)
그러던 와중에 k2 의 위 모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바인딩처럼 느슨한 느낌이 들면 발등을 조일 수 있고..
플로우 처럼 편하게 셋팅해 놓고 쓸수도 있고..^^
허나 하이백을 올리는 고리가 너무 위로 올라와 있다는 느낌에 살짝 불편하지 않을까하네요
( 아시다시피 플로우는 위로 안 올라오잖아요..이것도 고민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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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거라 지금 많이 망설이고 있는데..
세일기간이라 물건이 많지가 않아서..ㅠㅠ
이 장비에 대한 모든 의견 적극 수렴하겠습니다..
그냥 몇마디만 이라도 써 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좀 우유부단한 편이라..^^
그럼 안전보딩하시고 의견들 부탁합니다..^^
플로우만 3개를 썼는데요
up-in-go 시스템(?!)은 역시 세팅이 중요합니다.
케이2바인딩은 플로우와 다르게
제가 알기론 하이백을 꺾으면 바인딩 자체가 들렸다가 발넣고 하이백 올리면
바인딩이 내려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플로우 보다 한단계진화죠..
암튼 이건 사용기 보단 묻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