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친구와 저 둘 다 너비스턴 정도 하고 있고 시즌권도 이번시즌이 처음으로 이용하는 초보에요..
이번시즌에 니세코 가려고 하는데 4개 스키장별로 난이도가 다른것 같더라구요.
안누푸리, 그랜드 히라후, 니세코 빌리지, 하나조노 이 넷중에
초보 보더들이 타기 좋은 스키장은 어디일까요?
3일 탈 계획이고 추천해 맞게 리프트권 사전구매하려고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저도 1월에 가는데...언제가세요?ㅋㅋㅋ전 혼자라서 같이탈수있음 같이타요!! 설날에갑니당
니세코는 두번째예요
니세코 유나이티드 연합스키패스 구매하시면됩니다
미리 인터넷 예매결제하시고 QR받으신다음
히라후에서 스키패스 받으시면되구요
히라후가 사이즈느 가장크로 인파또한 가장많습니다
더불어 물가도 엄ㅊ어낙 ㅔ비쌉니다
하루에 4군데를 다돌순없어요 엄청 빡셉니다
좌측부터 안나푸리 > 니세코빌리지 > 그랜드히라후 > 하나조노 순입니다
최정상 피크에서 전부다 갈수잇구요
히라후는 확실히 사이즈가 크고 인파도 많지만
안나푸리 상단 타기 너무좋앗습니다 (초보들도 즐길수잇어요!!)
1순위 안나푸리
2순위 하나조노
3순위 히라후
4순위 니세코빌리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
1.해당 리조트가 4개가 모두 붙어있습니다. 깊은 협곡을 기준으로 서로 나뉘어져 있고 최상단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2.그냥 전산 통합권 (4곳 모두 탈수 있는 리프트권) 사서 타면 편합니다. 물론 비용을 조금 아끼고 싶다면 리조트별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3. 그랜드 히라후가 가장 크고. 한국의 정설 슬로프 비슷한 구성도 많아서 초보로 타기 좋습니다. 사실 한곳만 탄다면 히라후만 타면 될정도.
니세코 빌리지는 하단부는 초보자 위주의 코스에 한적해서 좋긴 한데.. 심심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하나조노가 풍경이나 파우더 눈 타기 제일 재밌었습니다. 근데 파우더 안익숙하면 좀 힘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