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저도 바이스도 사고 롤링솔도 사고 왁싱용품 이거저거 사놨고,,,,, 후회하고,,,,,ㅎㅎ
처음엔 주말에 사무실가서 회의실 책상에 바이스 걸고 했지만,,,
이게 공용공간에서 뭐하는짓인가 현타가 오고....
집에서는 마땅히 걸 공간이 없어서,,, 간이 왁싱 테이블까지 사서 거기다 바이스 걸고 하다가....
이건 취미에는 오바다 싶어서,,,,,결국엔.....
김장비닐이나 보양비닐 널찍하게 깔고,,,공기정화기 최대로 돌리고, 창문도 열고, 공조기도 돌리고,, (왁싱 연기/냄새는 몸에 굉장히 해로와요)
나이키 신발박스 두개 양쪽에 딱 놓고, 데크 올리고, 3m장갑끼고 kf94 마스크를 쓰고 작업 진행합니다.
미끄럽긴하나 살살하믄 특별한 문제가 없슴다. (아니면 신발 박스안에 무게있는걸 채우세요)
바이스도, 테이블도, 필요없는건 다 처분했네요.
그리고 스크래핑도 거의 안하고 물티슈와 왁싱페이퍼로만 왁싱하고 솔질만 살짝해주고 끝냅니다.
고속을 즐기지도 않고 프로도 아니고,,,,그냥 관리차원이라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