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좋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사용 방법이 다르니 주의해야 합니다.

토코 발수제의 경우 세탁 후 마른 상태에서 뿌려야 하고

닉왁스 스프레이 발수제의 경우 세탁 후 탈수한 젖은 상태에서 뿌려야 합니다.

또한 각 제품마다 주의사항이 있으니 숙지하시고 진행해야 합니다.

닉왁스 발수제의 경우 스프레이 형태와 물에 담그는 형태가 있습니다.

스키복 바지라 하셨으니 아마 충전재가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충전재가 있는 경우 닉왁스에서는 스프레이 온 제품을 권장합니다.

쉘 종류처럼 내부에 충전재가 없는 경우라면 물에 담그는 제품이 간편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시즌 시작전에 한번 뿌려줍니다.

실제적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안뿌리는 것보단 낫겠단 생각으로 시즌 전 해줍니다.

자켓은 좀 효과 있는데, 바지는 하루 이틀 바닥에 쓸리면 다 벗겨져 나가더라고요. 

차라리 엉보가 더 효과 있음. 

젖지않게 타는 방법을 익히시는게 장기적으로 이득

엉덩이쪽만 뿌려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부위는 딱이 젖을 일이 없어서...

그런데... 발수 스프레이보다는 방수스프레이를 추천합니다.

발수와 방수의 용도가 다릅니다.

발수/방수/코딩/아웃도어/고어텍스 방수제들에서 맘에드시는거 사서
시즌전에 한번 뿌려주면 좋습니다. 다만 고어텍스 소재는 되도록이면
전문 업체에 맡기시거나 전용 방수제를 사용해주세요.
막 보드복은 다이소 방수 스프레이 뿌려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