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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노빌레ti 172 타고 있습니다
3월 중순에 일본 첫원정 맛보기 하러 가려고 하는데요
파우더 데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가격이 너무 부담 안되는 선에서 구매 하려고 하다보니 60 초반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본 제품들은
나이트로 판테라
나이트로 캐논
케이투 엑스카베이터
요정도 찾아봤는데요 사이즈를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나이트로 캐논은 173이던데.. 파우더를 저리 길게 가는건지
갠적으론 나이트로 판테라가 끌리는데 데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글 올려 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급하신 K2 엑스커 지난시즌 구매해서 한시즌 타봤습니다.
문테일 형태의 트리런 하기좋은 쉐잎입니다. 사이즈 길게가면 리조트 라이딩하기에도 좋습니다.
캡타 네비게이터는 요즘 캡타라이더 miles_falcon이 주로 파우더 라이딩 할때 이용하던데 자주 노출되더군요
네비게이터는 사이즈 조금 길게 가져가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체중한계 안에서 선택하심이 좋구요.
플렉스 미디엄소프트에 파우더 데크 특성상 유효엣지가 짧습니다.
파우더데크 선택시 트리런 한다 뭐한다해서 무조건 사이즈 짧게 가시는건 비추!
데크 특성에 맞게 선택하심이 좋구요.
파우더 데크로 제비꼬리 형태의 쉐잎도 많이들 보시던데 꼬리 내구성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갈라지거나 부러지기도 합니다. 원정 많이가시고 딥한 파우더에서 타면 문제없겠지만 아니라면
활용도 면에선 아깝지 않을까 하네요.
갠적으론 리조트 라이딩도 어느정도 커버하면서 파우더 라이딩 완전 가능한 타입을 보시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 60전후 생각나는 모델 말씀드리면..
K2패스포트 or 엑스커베이터/캐피타 네비게이터/나이트로 퀴버 or 알터네이터/살로몬 댄스홀 등이 있겠네요
암튼 좋은선택 하시길!
가격+디자인 맞춰서 사셔도 무방 합니다.
사이즈 같은건 자신의 성향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말씀하신 데크 같은경우는 보통 넓은 대사면 에서 길게길게 타기 좋은 용도로 보여 집니다.
저같은 경우 트리런위주로 기동성 있게 타다 보니 상대적으로 짧게타고 있습니다.(료시뇰 사시미 156)
제 성향이라면 케이투 엑스카베이터 154선택 할것 같네요 ㅋㅋㅋ
파우더쪽은 진짜 정답 이라는게 없어요 ㅋㅋㅋ
그러니 시작은 키랑 무게 생각 해보셔서 156~ 162 사이로 무난하게 가시는걸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