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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시즌에 처음 타고 중급자까지만 비기너턴 하면서 내려올수있는 보린이인데 이번에 장비를 맞췄습니다
세미해머데크이고 전향각으로 입문하려고 하고 이제 데크에 바인딩을 조립하려고 하는데
스탠스 폭 54 56중 어떤게 나을지랑
스탠스를 앞쪽에서 땡기는거랑 뒤쪽에서 땡기는게 있던데 그건 그냥 가운데에 맞추는게 좋을지 고수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2024.11.14 13:11:18 *.156.127.42
셋팅은 본인이 선택하셔야합니다. 더 좋고 나쁜건 본인만이 알수있습니다
스탠스가 안나와서 앞쪽에서 땡기든 뒷쪽에서 땡기든 스탠스가 나와서 가운데에 맞추든 본인마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셋팅을 계속 직접 바꾸면서 여러가지 셋팅을 써보면서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더 좋은선택을 하시는과정을 겪으셔야합니다. 그 과정없이 잘탈순없어요
2024.11.14 13:23:17 *.27.253.236
자신이 추구하는 자세가 있을거에요
그자세를 궁극적으로 하실거면 그자세가 나오는 스탠스를 찾아서 하심이 좋습니다.
스탠스가 변경된다는 것은 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중심축이 변하는것과 같은데요
중심축을 몸에 익히고 알게되면 스탠스 옮기는게 일이 아니지만 뉴트럴 포지션도 잡히지 않은 사람에겐
이도저도 아닌 시간만 보내버리게되는 시간낭비가 발생합니다.
2024.11.14 13:53:55 *.253.82.243
바닥에서 무릎까지의 높이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고
어깨넓이 보다 약간 넓게 하기도 하고요....
딱히 기준이 있는건 아닙니다
데크에 기준 스탠스가 표시 되어있는 데크도 있고요
54로 타보시고 56,도 한번 타보시고 편한거로 찾으셔야......
셋팅은 보통 두개다 한가운데 놓고 조금씩 벌리면서 값을 찾습니다
2024.11.14 17:44:48 *.29.49.228
본인만의 편한 자세를 찾는게 가장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
2024.11.14 21:54:17 *.215.78.157
셋팅은 본인이 선택하셔야합니다. 더 좋고 나쁜건 본인만이 알수있습니다
스탠스가 안나와서 앞쪽에서 땡기든 뒷쪽에서 땡기든 스탠스가 나와서 가운데에 맞추든 본인마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셋팅을 계속 직접 바꾸면서 여러가지 셋팅을 써보면서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더 좋은선택을 하시는과정을 겪으셔야합니다. 그 과정없이 잘탈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