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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4명)이 오랜만에 일본에 보드 여행을 갈까 하는데 7~8년전에 니세코로 가봤는데 이번엔 좀더 비행장에서도 가깝고 시설도 좋고 설질도 좋은 곳으로 가보고 싶은데 고수님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잠시 검색을 해보니까 아오모리가 공항에서도 니세코 보다 가깝고 설질도 좋고 그렇다는데........
그리고 일본스키나 다른 여행사 통해서 가는걸 추천해 주시나요?
아 그리고 일정은 1월 초에 5일정도 갈까 하는데 신정이라고 문닫고 그런건 없겠죠?
아니면 비행기 표나 호텔등이 혹시 크리스마스 이후가 더 쌀가요?
감사합니다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스키장? 지산이죠 젤가까운 그래더 2시간 걸립니다. ㅎㅎ
삿포로 - 니세코 키로로 고쿠사이 후라노 토마무 기본 2-3시간 걸립니다. (도로사정에 따라 루스츠 4시간도걸릴때가있음)
아오모리-대한항공 직항인대 주2/3회빡에 노선이 적습니다.
가족형리조트는 (구)아지가사와 아오모리스프링스 가 있는대 머 나쁘진 않습니다. 한국의 휘팍정도 규모입니다.
공항서 두시간 정도 걸려요 리조트 밖에는 시골촌구석이라 갈대도 없어요
센다이-아샤나 (주4회 운항)직항 야마가타자오 , 하치만타이 ,게토고원, 이와테 앗피까지 가능합니다.
그외 지역 나가노 하쿠바 시가고원 노자와 니가타는 동경경유에 신간센 또는 버스로 6-7시간
이동햐야하는 빡센일정이라 가족여행으로 비추천요 아부지 죽어납니다. 캐리어끌고 장비끌고
코로나 때 니가타 도야마 노선이 없어지는 바람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아이들이 나이가 초딩급이면 그냥 리조트로 가세요
니세코도 초딩댈고가면 빡빡하실겁니다.
추천:가족이라는 전제하에 아부지들의 최소화동선입니다.
조석식 고민 없이 리조트내에서 다 해결할수 있는 머먹으러 가야하나 식당 예약하고 그런거
고민도 필요없고고요 (단 리조트내에서도 예약받는곳도 있으니 건 예외)
삿포로-토마무(호시노그룹), 후라노-프린스
삿포로-루스츠
클럽메드-사호로,키로로
센다이-자오(다케미야호텔리조트그룹)
갠적으로 항공에 호텔 예약하시고 송영버스 예약하신다면 요즘 어렵지 않지만
이도저도 구찮으면 여향사 우리나라 2개뿐입니다. (투어xxx,일본스xxx)
스키보드 여행사는 가격차이도 없어요 오히려 숙박은 더쌀수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