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취소 할꺼면 취소해 봐라는 거네요.

아! 영원님 말씀 듣고 보니 축소 운영의 일환으로 그나마도 스키어들 비위 맞춰주는 모양세로 그림을 그렸을 수 있게다 싶으네요(사실 모두가 피해자임에도). 올해 시즌권 팔 때 부터 이상한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야마가 넘겨준거 부터 이상했지만 최근 기후와 무주 노후된 제설 설비를 보면 전슬롭 오픈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 같은데, 그걸 전면에 내새워서 시즌권을 팔아 먹고 있는 모습이, 뭔가 약팔이 모습처럼 보이기는 했었습니다. 솔직히 이후에 보드전용 슬롭도 지정하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도 폴카/미뉴 갈라치기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파크까지 또 뒤통수를 맞으니 정신을 못차리게 되었네요... 그 역시 한방에 판을 완전히 뒤집겠다는 전략이겠조... 정치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 진짜 뼈 때리는 말이네요.

떠날수있으면 떠나야죠. 광주 여수 순천 광양 보더들은 떠나고싶어도 못떠나고 그냥 보드접어야합니다 ㅋㅋ. 경남권 보더들과 충청권 보더들은 비교적쉽게(?) 떠날수있고, 전주 익산 권 보더들도 큰마음먹으면 떠날수있구요^^ 아무튼 떠나는것도 부럽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이런횡포 당하지마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보딩하길 바라겠습니다.

크루즈 / 무주익스프레스 <- 리프트안타면됩니다  
라이너 리프트타서 왼쪽 야마가 방향으로 안가면됩니다. 
설천봉정상에서 내려오다보면 슈퍼G 지나고나서  두번째 슬로프 진입안하면됩니다. 끝

? 크루즈는 왜요? 레이더스 하단 스키전용 아니에요

아하 글쿤요 ㅎㅎ 레하는 운영 안할지도 모른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