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강좌이외
오프라인강습경험없고독학으로탔구요.
강습보다는 더딜수밖엔없고 자칫 습관
잘못들이면 그거 빼내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감수하시구요.
적당히 잘타는거면 즐기면서 천천히
눈밥쌓아가시면되지요.
단기간에 개잘타고싶다면
노력 재능 강습 다 필요합니다.
독학한다면,
주변에 내가타는걸 봐줄 수 있는 잘타는사람 찾기.
(베이스단톡방 동호회 소모임 sns 최대한활용)
혹은 최소한 내가타는 걸 영상으로 찍어줄사람.
초보라 팔로잉을 못하더라도 먼저앞서가있다가
기다리면서 영상을 찍어줄 사람은 필요해요.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야 고칠 수 있으니까요.
주변에 잘타는 사람이 없다면 영상
여기든 커뮤니티든 sns든 올려서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받으시고 내가타는모습과
잘타는사람의 모습이 어떻게다른지 계속
비교하고 고쳐가고 하다보면 잘 타지게 되는
날은 옵니다. 그래도 막히는 부분은 강습받으시고
여의치않으면 보드장다니다가 잘타보이는
고수 따라붙어서 음료식사대접하면서
원포인트라도 받으세요. 보통 그런분들은
가르쳐주고싶어서 안달나있어요ㅋ
벽을 느끼고 접근하는 사람이 없을뿐이죠.
같이타는 사람이 있어서 사정상 안될수는 있어도.
매몰차게 안된다고 꺼지라고 하지는 않아요.
여튼 그렇게 높다고 생각되는 목표치의
장벽을 하나씩 깨가시면됩니다.
그런 노력이없으면 자신만의 상상속에서
타고있는 것이 될뿐이구요.
물론 그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낀다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가치관이나 기준은 틀리니까요.
저도 보드 2시즌, 전향각 1시즌 초보인데, 반갑네요 ^^
첫 시즌 덕자세로 강습 몇번,
두번째 시즌 전향각 강습은 두번 받았습니다.
덕자세 강습은 그런게 없는데
전향각은 강사님마다 의견이 다른 부분들이 있고,
솔직히 본인에 맞게 알려주는 좋은 강사님 만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17년차 보더인데 중간에 접었다가 4년전 전향각으로 복귀 해보자하고 독학으로 하면서
유명보더 무료이론강습 4회 받고 일본과 중국 한국의 모든 영상을 다 한번이상은 전부다 보고 스키장
혼자가서 원런하고 영상보고 원런하고 잘못된거 생각해보고 유명 보더 강습 4회(시즌강습 아님 딱 4번임) 하면서 3년정도를 해보고 느낀게 일단 원리를 알지 못하면 어떤 영상을 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몸으로만 고생하면 되겠지 하면 3년해도 안될껍니다 그럼 유명 보더들 한테 강습받으면 되겠지 할수있는데 그 또한 아닌거 같아요 일단
진짜 누구든지 아는 보더들은 강습비가 ㅎㄷㄷ 합니다 시즌강습 200 넘을꺼예요 그리고 그 강습자가 나와 잘맞는지도 중요하고 강습해주는 사람의 연차와 보는 눈도 중요합니다
이 사람 잘타니까 나도 그렇게 될수있어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정도로 올라올수있는 사람은 진짜 매주 2회이상 출퇴근으로 보드타러 가거나 상주하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실력이 올라가요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 결론은 일단 왜 저렇게 타는지 몸을 비트는지 원리에 대해 공부하고 타야합니다 몸으로 걍 부딫치면서 타는건 절대 하지마세요
그렇게하면 어느정도 따라갈수있고 포기 안할수있습니다 저는 맨날 시발 시발하면서 울면서 왔어요ㅋㅋ
운동 수행능력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그걸 배우는 타입도 몇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 독학이 가능한 조건들이 맞아야 독학으로 어느정도 성취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독학은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여기 댓글도 의견이 나뉘는 거에요. 다 조건들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요.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 부터 아는게 첫째이고, 그 타입에 맞지 않는 강사에게 강습을 받아봤자 실력 향상은 더딜겁니다.
게다가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수준이 어떤지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거구요.
결론은 답이 없으니 시행착오를 통해 답을 찾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본인이 어떻게 타는지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최소 영상을 찍어주거나 지적 해 줄 라이딩 메이트는 있는게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강습경험없고독학으로탔구요.
강습보다는 더딜수밖엔없고 자칫 습관
잘못들이면 그거 빼내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감수하시구요.
적당히 잘타는거면 즐기면서 천천히
눈밥쌓아가시면되지요.
단기간에 개잘타고싶다면
노력 재능 강습 다 필요합니다.
독학한다면,
주변에 내가타는걸 봐줄 수 있는 잘타는사람 찾기.
(베이스단톡방 동호회 소모임 sns 최대한활용)
혹은 최소한 내가타는 걸 영상으로 찍어줄사람.
초보라 팔로잉을 못하더라도 먼저앞서가있다가
기다리면서 영상을 찍어줄 사람은 필요해요.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야 고칠 수 있으니까요.
주변에 잘타는 사람이 없다면 영상
여기든 커뮤니티든 sns든 올려서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받으시고 내가타는모습과
잘타는사람의 모습이 어떻게다른지 계속
비교하고 고쳐가고 하다보면 잘 타지게 되는
날은 옵니다. 그래도 막히는 부분은 강습받으시고
여의치않으면 보드장다니다가 잘타보이는
고수 따라붙어서 음료식사대접하면서
원포인트라도 받으세요. 보통 그런분들은
가르쳐주고싶어서 안달나있어요ㅋ
벽을 느끼고 접근하는 사람이 없을뿐이죠.
같이타는 사람이 있어서 사정상 안될수는 있어도.
매몰차게 안된다고 꺼지라고 하지는 않아요.
여튼 그렇게 높다고 생각되는 목표치의
장벽을 하나씩 깨가시면됩니다.
그런 노력이없으면 자신만의 상상속에서
타고있는 것이 될뿐이구요.
물론 그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낀다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가치관이나 기준은 틀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