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야놀자에서 웰리힐리, 엘리시안강촌 얼리버드 티켓이랑 숙박권을 거의 백만원어치 사놨는데요, 플레이스토리 거쳐서 예약하는 구조더라고요.
이걸 보니 티몬 사태가 생각이 났습니다.
업체에서 세일로 후지불 물건을 판다는건 재정 상황이 많이 안좋다는 뜻이라는걸 배웠는데요,
야놀자는 최종 결제금액에 10% 추가 할인쿠폰을 뿌리고있고
스키장은 얼리버드로 정가에서 60% 할인해주고 있고
플레이스토리 업체는 예약대행 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믿을만한 회사인지 잘 모르겠고
일단 이렇게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당장 야놀자나 스키장이 쉽게 망하진 않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리스크를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