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로 즐기시는 분들 중 90%는 스키장에 1~2회 방문하는 분들 일겁니다

장비가 그렇게 비싼지 인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차피 1~2시즌 지나면 기스가 많이 생기기에

그냥 넘어갑니다...

아쉽지만 중대한 파손이 아닌이상 보상을 받아내기도 금액을 책정하기도힘들것같구요

마음 아프지만 사실 한번만 타도 기스납니다 소모품이니 똥밟았다 하고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박살나는거아니면 별신경안써요

툭툭 치는 정도는 그냥 별 수 없이 넘어갑니다만..
강하게 충돌해서 흠집이 나거나 파손되면 수리비 받아야죠..

박살 나는거 아닌 이상 그냥 주의만 주고 끝...

움푹 파이거나 해서 수리가 필요할 정도(가벼운 기스 말고, 사이드쪽 푹!! 하고 찎히는 상처)면 수리실 가서 에폭싱 수리 하고 수리비 정도는 받을 수는 있습니다.(보통 2~3만원)

간혹 감가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싸우는 분들 있는대...

의미 없어요;;

헝글 분들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시는 듯하고, 예민하신 분들은 따지긴 하는데 스크래치 가지고는 보상 얘기가 힘들긴하네요..

헝글분들은 역시 아량이 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