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찾아 보시면 연령대 높은 동호회가 있습니다 ㅋㅋ 동호회야 창생멸사가 기본이죠 뭐

솔보딩은 괜츈합니다~~;;

술보딩만 아니면 될거 같네요.. 

학원만 다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애들이랑 같이 놀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없는데.. 죄다 학원이니 ㅜㅜ

제가 쓴 글인줄요 ..

20대초반~ 30대 초반까지는 동호회도 하고 여럿 어울렸는데

다들 장가 시집가고 뿔뿔이 되고 저도 결혼해서 좀 쉬다가 아이 초딩 들어가며 복귀 했는데

주위 또래들 타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ㅋ

스키장 간다고 하면 아직도 보드타냐고 ㅋㅋ 징하다고 ..... (신상 장비 샀는데..ㅠㅠ 또르르)

나이 먹으면 골프나 쳐햐지 하는데 .. .(골프 좀 치다가 접음... 성향이 안맞는거 같아요 ㅠㅠ)

스키로 전향할까 했는데 (나이들어서 스키타는건 멋져보여서..)  나이먹고 새로 익히기도 힘들고 ㅠㅠ

저도 그래서 보드 안타고 사진 찍어요~ ㅋ 

대명에 안오시니 다시 찍을 기회가 읍네요~ ㅠ

보드는 혼자타는거죠~ 2인승 보드는 없잖아요 ㅎㅎ ... 늘 혼보라서~ 전 이제 익숙해졌어여~~

보드는 뭐 혼자 타는거니...리프트 탈 때만 잠시 외로울 뿐...

자빠링했을 때 혼자 일어나는게 조금 민망할 뿐...

곤지암 주말 오전 솔보딩 3년차 입니다 ㅋㅋ

항상 9시 땡 타고 13시 접고 나온게 3년인데,

올해부터 7시라고 하니 더 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공감합니다. 주변에 보드타던 지인들이 다들 보드를 접더라구요ㅠ

혼자는 솔직히 기술 연습하는거 아님 진심 재미 없을텐데요....ㅠㅠ

그리고 기술 연습한다고 해도 봐주는 사람있어야 재미있고...

카카오 오픈채팅방 같은거 알아봐서라도 탈때만이라두 함께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올시즌 기대 됩니다 ~~  스탭온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