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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아까워서 안 들었다가, 사고내면 뺑소니 치거나 배째라고 나오는 사람들.
샵에서 빌린 보드 잃어버리고, 뻔뻔하게 다른 보드 반납하고, 전화 수신거부하는 사람들.
사고나면 무슨 뜬금없이 5:5라고 들먹거리면서 서로 퉁치면 된다는 사람들.(사실 피해금액의 합을 과실비율로 나누는 것인데... ㅋㅋ)
이런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가끔 어이없는 황당한 댓글이나 글 쓰는 사람들이 위의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할 듯.
돈도 없고, 양심마저 없고, 인품도 없으면 솔직히 보드타지 맙시다.
1) 샵에서 빌린 보드 잃어버리고, 뻔뻔하게 다른 보드 반납하고, 전화 수신거부하는 사람들.<<<<<<
이거 아직 판가름 안난 사건이므로 말할 타이밍이 아닙니다.
2) 돈도 없고, 양심마저 없고, 인품도 없으면 솔직히 보드타지 맙시다. <<<<<<
뭐가 없다 없다 하셨는데. 있다 없다는 상대적인 것 입니다.
상대적인 가치를 절대적인 잣대로 재셨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습니다.
3) 이런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
본인의 한계가 여기까지 입니다.
사람은 겪은만큼 느끼고 배운만큼 알죠.
결론! 돈없어도 보드 탑니다.
인격은....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양심은....각자의 몫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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