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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튼 리플렉스 타입 바인딩은 힐컵의 토 힐 방향 전진 후진 미세 조정이 불가해서 대신 스몰 미디엄 라지 3가지 사이즈로 나오죠. 만일 부츠 보다 바인딩 많이 크면 전체적 부츠 주변 유격이 커서 부츠를 바인딩 스트랩으로 잘 조여도 타다 보면 약간 돌아가서 앵글이 3-6도 변한 것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고 보통 부츠 뒷금치가 힐 사이드로 좀 더 튀어나옵니다. 이건 보드 뒤집어서 베이스 에서 부츠 튀어나온 걸 봐야 확연하죠. 보통은 토와 힐 부위 부츠가 비슷하게 튀어나오게 셋팅하나 저는 토가 약 2프로? 더 튀어나온 듯한 셋팅을 선호 합니만....
버튼 바인딩 타서 뭔가 이상할 때 한번은 집고 넘어갈 포인트 입니다.
바인딩 디스크 나사 고정 홀을 변경 선택 하여도 적정 상태로 조정이 안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