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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땡보시간에 스패로우하단입니다
머 그냥 뻥 조금 보태서 발목까지 파묻힙니다.
왜 정설 안했냐? 그랬더니 보강제설한거 말려야해서 바로 정설 안한다 그러더군요.
눈 말려서 정설하는게 정석인거 압니다만 ... 그건 처음 슬로프 만들거나 두껍게 깔 때나 그러는거지
다른 스키장들은 보강제설 후 오픈전에 정설 다 하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정설이 문제가 아니고 압설을 해야 우리가 아는 그 슬롭 상태가 나오는데 압설을 안하고 비클 자국만 만들어 놓고 정설했다 그러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컨디션이군요. 설질하면 휘팍이었는데 그것도 옛말이 되었네요
그럼 야간 10시 마감후엔 안한다는 건가요?
항상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공지 올라오는 거보면
우롱의 대마왕 수준이군요. 아니면 다행이고요.
공지던 안내던 신중하고 글을 읽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중요한데.......
글은 저렇게 올라와도
작년같은 경우 정설 안해놓고 정설 했냐고 물어보면
" 오늘만! 정설 안했어요!!! "
라고 답변하겠죠.
" 내일은 하나요? "
" 네! 내일은 정설 합니다. "
평일날 연차쓰고 단체로 갔더니
정설 역시나 안했음.
" 오늘 정설 한다면서 왜 안해요? "
" 오늘만!! 정설 안했습니다!!! "
" 어제도 똑같은말 하셨잖아요!!!! "
" 오늘만!!! 정설 안했습니다!!! "
"............... 하............ "
아래 스샷은 보광시절 휘팍 슬로프 상태입니다.
작년(중앙시절)에 스샷같은 정설 상태 보신분 계시는지요?
스샷은 유튜브에서 캡쳐했습니다.
작년에 12회 이상을 갔지만 저희 일행은 본적이 없네요
오전 오픈런 + 6시 야간 오픈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