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입문하는데 카빙이니 트릭이니 이런거 할 정도도 아니고, 일단 먼저 재미뭍이는게 먼저이고 자연스럽게 실력으로 방향성이 잡히면 그때 다시 중고 고급장비나, 투자해서 새거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금 좋은거 새거 해봤자 다시 되파는게 오히려 마이너스 같습니다..
제 생각도 장비는 나중에~ 스키장에 오고싶게 만들도록 여친이 직접 렌탈보다 내 장비를 갖고 싶다는 마음 생기게 하는게 먼저입니다. 스키징 데려가서 렌탈 장비 직잡 채워주시고 맛난거 먹고 슬로프위에서 인생샷 나오게 사진 열씨미 찍어주세요. 렌탈 보드복시 돈 더 주고라도 여친이 직접 이쁜거 고르게하세요. 추천한다면 기능성 방수성 다 필요없습니다. 새하얀 슬로프위에서 사진빨 잘 나올꺼 같은 보드복 추천하세요 ㅎ절대 강습형식의 다리에 힘줘. 어깨 열어. 로테이션 어쩌고 강습멘트 금지입니다 ㅎㅎ 스키장에 오고 싶게 하는것이 무조건 먼저입니다. 그렇게 되면 알아서 시즌권-장비구입는 일사천리 입니다
쓰락에 시막에 나이트로 페이트니 하면
막상보면 시커멓고 특징도 없어보이는게 여자 시선입니다.
샵에가셔서 상담받고 무조건 이쁜거로 고르라하세요
자기눈에 이뻐야 자주가고 재미 붙입니다.